"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오늘은 혁신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구찌 뱀부백 디바를 소개해 드릴거예요.
2025 봄,여름 컬렉션의 스몰 탑 핸들백으로
어떤 매력이 깃들어 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모두 네가지 컬러가 있어요.
블랙컬러부터 만나볼게요.
구찌 뱀부백 디바는
손잡이에서 이름을 따온거엔요.
뱀.부라는 단어가 대나무를 뜻한답니다.
대나무를 반원 모양으로
유연하게 휘어서 만들었는데요.
1/9/4/7년도에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전역에 조달할 수 있는 가죽이 부족해서
대체용으로 선택한게 바로 대나무 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디자인은
브래스 디테일의 에나멜 쉐입 메탈 장식으로
대나무에서 소재가 살짝 변경이 되었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있는 마디며
모든게 정말 디테일해요.
이 손잡이를 이용하여
토트백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구요.
탈부착 가능한 갖구 스트랩도 있어서
크로스바디나 숄더백 연출로도 가능합니다.
플랩형 잠금인데
이 부분도 대나무 모양으로 되어있어요.
뱀.부 쉐입 클로저로
가로로 눕히거나 세로로 세워서
잠그게 됩니다.
탑핸들 부분에는 고리가 있어요.
이 고리 부분에 조절 및 탈부착 가능한
레더 스트랩을 연결하여
편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요.
다시 보아도 너무 매력적인
손잡이 입니다.
독창적이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디테일이라
자꾸 눈길이 갈거예요.
가방 사이즈는
26.6*13*8cm 입니다.
구찌 뱀부백 디바는
탈부착 가능한 포켓이 있는 거울이 있어요.
여자들 소지품중에서 필수템으로 들어가는 거울로
얼룩이 생길 수 있어
아예 가죽 케이스에 넣어두었습니다.
필요할때마다 꺼내쓸 수 있고
꼭 이 가방이 아니어도
다른 가방에 넣어다닐 수 있어요.
라운드 쉐입은 항상 옳은거 같아요.
가로로 길게 되어있어
안정감 있어보이고
무게도 가볍습니다.
이제 내부를 살펴보도록 해요.
내부는 지퍼 포켓이 하나 있어요.
지퍼 잠금을 많이 선호하시기 때문에
내부에 보조공간을 따로 마련해 두었구요.
앞쪽에도 보조공간이 있습니다.
수납력도 나무랄데 없고
기존 뱀.부.백이 보여주었던 디자인과는
새로운 매력이 있습니다.
전통적 모티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드는순간 시선이 집중됩니다.
광택이 흐르는 가죽도 너무 예쁜거 같아요.
오늘 여섯가지 컬러로
구경해 볼 수 있구요.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블랙컬러에서 놓치신 부분이 있다면
지금 소개해 드릴 화이트 컬러에
집중해 보시기 바랍니다.
화이트 컬러 진짜 예뻐요.
손잡이와 잠금장치 보세요.
투명으로 되어있는데 살짝 블루빛이 돕니다.
여기에 중간중간 골드 컬러가 섞여 있어
고급스럽기까지 해요.
저는 그래서 여섯가지 컬러중에서
화이트 컬러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더워지는 여름에도 시원한
연출이 가능할거 같아요.
클래식한 모습도 가지고 있고
광택이 흐르는 자태에 실제로 보면
시선을 빼앗기게 됩니다.
토트백으로 들고다닐때도 그렇고
어깨에 걸칠때도 무게도 많이 느껴지지 않아요.
가죽 소재로 만들어졌지만
가볍게 누구나 편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스트랩은 탈부착도 가능하지만
길이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봐왔던 사각 버클이 아닌
타원형 버클로 조절을 하는거예요.
스티치 라인도 삐뚠곳 없이
정교하게 잘 되어있어요.
플랩이 닫고 있어 좀 더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모든컬러 구성은 동일해요.
화이트 컬러에도 거울이 들어있어요.
거울을 넣어두는 가죽 케이스 하단부에는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거울을 꺼내쓰기 쉽게하기 위해
입구 부분은 살짝 라운드 형태를
하고 있어요.
내부는 외부와 컬러가 같습니다.
메인공간을 중심으로
보조공간이 두개 있는거예요.
세련되고 묘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방으로
기존 뱀.부.백 보다 더 매력있어요.
이제 남아있는 색상은
정면과 내부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손잡이 컬러도 눈여겨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컬러 매치를 정말 너무너무 잘했어요.
그리고 착샷도 있으니
색상 선택이 어려울땐 착샷을 참고해 주세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