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일명 멀티플레이어 라고 부를 수 있는 아이템으로
분위기가 확 바뀔 수 있는
펜디 스카프를 구경해 볼게요.
첫번째 만나보실 디자인은
FENDI의 대표백이라고 할 수 있는
바게트백을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컬러는 두가지가 있어요.
사이즈는
90*90cm로 실크 소재로 만들어져
질감이 가볍고 착용감이 좋습니다.
이정도 사이즈면 풍성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서 활.용도가 높아요.
바게트백의 클래식한 실루엣을
돋보이게 연출했으며
데일리룩과 함께 연출하든
악세서리로 사용하든
여러가지 형태로 이용됩니다.
실크 소재는 주름이 잘 생기지 않고
내가 만지는 대로 모양을 만들 수 있어요.
피부 트러블이 가장 없는것도 실크 소재 입니다.
터틀처럼 목을 보호하거나
머리에 두건써럼 써도 멋스러워요.
여.름에는 덥잖아요.
무조건 노출한다고 해서 시원한게 아닙니다.
실내 에어컨이 빵빵한곳에 있으면
오히려 춥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럴때는 이렇게 가벼운 소재를 목에 두르면
목을 보호할 수 있어요.
머리에 두건으로 사용하면
태양빛이 그대로 내리쬐지 않아서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스타일링법은 무궁무진해요.
대신 어떤 소재와 색감을 사용했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
실패 없는 연출은 심플한 셔츠에
한번만 감아주면 룩에 깊이가 생깁니다.
여.름에는 오히려 얇은 셔츠를
자주 입게 되는거 같아요.
그중에서도 화이트 셔츠를 가장 많이 입는데
이때 한번 두르게 되면
어떤 분위기와도 잘 스며들게 됩니다.
반다나처럼 머리에 둘러쓰면
1950년대 할리우드 스타처럼
빈티지한 무드를 살릴 수 있어요.
여기에 선글라스를 더하면
리조트룩은 물론 휴양지 룩이 완벽하게
완성되는겁니다.
요즘은 상의로도 많이 이용되는거 같아요.
소재가 부드러워 촉감이 좋기 때문에
맨살에 닿여도 거부감이 없어요.
동일 디자인의 다른 컬러를
구경해 볼게요.
색감이 좀 더 선명해졌어요^^
테두리도 너무 엣지있게 잘 마감되어
실제 연출하면 더 멋스럽습니다.
게절에 옷이 애매할때가 있는데
길이를 다르게 하여
언발란스하게 포인트를 주셔도 좋습니다.
이제 스.카.프는 사계절템입니다.
어느 계절에 활.용해도 기본 이상은 할거예요.
테두리가 띠가 있으면
패턴이 더 돋보이는거 아세요?
패턴이 더 살아나서 색감이 없는 무채색 옷에도
퐁니트가 됩니다.
곳곳에 고급스러움이 묻어 있어서
실제 만나보신 분들이 더 만족해 하셨어요.
결 조직 자체가 고급스러워
색감이 더 예쁘게 표현되고 있어요.
토트백이나 핸드백 손잡이에
살짝 묶어서 연출하면
매일 매던 가방도 새로 산 기분이 납니다.
목이나 머리에 두르기 과하다고 생각될때는
가방에 먼저 활.용해 보세요.
팬츠 위에 벨트처럼 허리에 둘러서도
많이들 연출하시구요.
이렇게 하나의 옷으로 완성하시는 분들도
많은거 같아요.
펜디 스카프
이번에는 두번째 디자인으로
컬러는 단일 컬러 입니다.
사이즈는 90*90cm로 동일해요.
매우 매력적인 FF 로고를 활.용해서
펜디 스카프 만의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역시 실크 소재로 만들어졌어요.
옷으로 만들어 입을때는
대각선으로 접어 탱크 톱처럼 입습니다.
드레스처럼 등이 드러나고
목선이 강조됩니다.
여.름 분위기를 극대화 시킬 수 있어요.
여행다닐때 챙겨 다니면
옷을 한벌을 더 챙긴 효과를 낼 수 있어요.
이런 과감한 패션은 여행지룩에서 제격인데
옷은 캐리어 안을 많이 차지하잖아요.
요런 아이템 하나 챙기면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쁘띠 스타일이 아니면
너무 작은 스타일은 추천 드리지 않아요.
사이즈가 애매하면 연출방법도 어렵고
어디에 사용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패턴이 독특할수록 룩 전체에
생기를 불어 넣을 수 있잖아요.
그런면에서 사이즈도 딱이고
패턴도 딱이란 생각이 듭니다.
허리와 머리,목,가방 손잡이등
스타일에 새롭게 잡을 공간은 충분합니다.
상상력을 더해 가장 나다운 방식으로
포인트를 주시기 바래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