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다양한 정보를 안내해 드리는
진달래~♣ 입니다.
인트레치아토 기법이 올해
탄생 50주년을 맞이했어요.
이 직조 기법은 장인정신과 창의성이 돋보이며
명성을 공고히 하는데 큰 기여를 했어요.
이 기법을 이용한
보테가베네타 베이비 솔스티스 구경해 보겠습니다.



시그니처 장식이죠.
놋 디테일을 갖춘 깜찍하고 귀여운 가방이예요.
꽤 슬림하게 나왔고 사이즈도 아담해서
엄청 가볍고 부담스럽지 않은 연출이 가능해요.
튜브형태의 긴 핸들을 이용하여
어깨에 걸치게 되면 멋스러운
숄더백이 완성됩니다.

사선방향이 특이해요.
그래서 입구는 v라인이랍니다.
독특하면서 보테가베네타 베이비 솔스티스 만의
개성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튜브핸들의 양쪽 끝에는 놋장식이 있는데
이 장식은 이제 시그니처가 되었습니다.
로고를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이런 시그니처를 통해 존재감을 보여주죠.

골드 컬러이며
끝부분을 묶어놓은 단순한 형태지만
이게 또 실제로 보면 고급스럽고 오묘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유동적이고 유연합니다.
단순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가방이라
여러가지 디자인이 있어도 겹치지 않더라구요.

라운드 형태로 안쪽에서 마감되어있어서
외부에서는 박음질 라인이 많이 보이지 않아요.
이것또한 매력 입니다.
인트레치아토 기법은 유연함을 보여주면서
흡사 천과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해요.
이 기법을 보면 수직 짜임과는 달라요.
대각선으로 짜여있어
원단을 바이어스로 재단했을 때 처럼
구조가 유연해지고 만들 수 있는 형태도 많아집니다.

스트랩은 길이는 조절할 수 없어서
두꺼운 옷을 입고도 어깨에 걸칠 수 있게
충분히 길게 만들어졌어요.
그렇다고 해서 축 늘어지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기 딱 좋은 사이즈 입니다.

입구는 지퍼 잠금입니다.
지퍼끝에는 가죽소재의 지퍼퓰러가
부착되어있어서 잡고 열기 편해요.
외부에 로고가 없기 때문에
로고를 안으로 넣었어요.





은근한 방식으로 자신의 취향을 보여주고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상징성을 띠는 기법과 악세서리로
확실히 느낌부터가 다릅니다.





보테가베네타 베이비 솔스티스
다음 컬러 만나볼게요.

직조할때 생기는 자연스러운 주름과
움직임의 흔적까지 텍스처로 사용되었어요.
무조건 빳빳하다고 좋은게 아니잖아요.
나파 가죽의 유연함을 잘 살려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슬림하지만 내부 공간도 작지 않아요.
그리고 가방 자체가 가벼워서
더 많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비비드한 컬러들도 좋고
이런 우아하고 클래식한 컬러들도 좋아요.
가방이 여러개일때는 되도록이면
컬러가 겹치지 않아야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어요.

양쪽끝에 스트랩이 지나갈 수 있는
고리가 있어요.
고리도 꽤 긴모양이며
끝에는 놋장식이 자리합니다.
bottega veneta를 상징하는 몇가지가 있는데
이 가방에는 인트레치아토 기법과
놋장식이 사용되었습니다.

너무 크지 않고 적당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면
어디에 들어도 잘 어울리고
부담스럽지 않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더하는 디자인으로
편하게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면에서 보면 입구가 v라인으로 되어있지만
지퍼잠금이라 일자 라인으로 되어있어야
사용하기 편합니다.
그래서 위에서 내려다 보면
입구 라인에서 살짝 아래로 지퍼가
부착된것을 알 수 있어요.

지퍼와 놋장식은 모두 골드컬러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숄더백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어깨에 걸치고 스트랩을 잡으면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가방이 가벼워서 손으로 들고다녀도
전혀 무리가 없어요.


다음컬러 만나볼게요.

세상은 넓고 가방은 많아요.
그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기란 힘듭니다.
거기에 날마다 스타일에 어울리는 백을 찾는건
더 어려워요.
그래서 사람들이 데일리백,데일리백
하는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옷에 잘 어울리니 매일 들 수 있는거죠.
가방 자체의 실용성도 있고 디자인도 갖추고 있어
스타일링에 엄청 많이 도움이 될거예요.











이제 남아있는 컬러들은
정면사진과 하께 착샷으로 소개해 드려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