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쁜것만 보여드리는
티파니 인사드려요~^^
등산이아 야외 활동 중 비가 올 때
쓸 수 있는 형태의 우의를 우리는 판초라고 불러요.
판초는 하나의 큰 천 한가운데에 구멍을 뚫어 머리를 넣고
뒤집어 쓰는 형태의 옷을 말합니다.
지금쯤 생각나는 판초가 있죠?
버버리 케이프 지금 바로 만나볼게요.

우산만큼 다채로운 컬러들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해 드려요.

버버리 케이프는 100%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해서
여유있는 사이즈라 하더라도
무겁지 않습니다.
캐시미어 소재의 특징 중 가벼운 무게감도 있잖아요.
대신 담요를 뒤집어 쓴 듯 포근함을
느끼기에 충분해요.

오늘 소개하는 버버리 케이프는
양면 사용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어요.
한쪽은 패턴 없이 깔끔한 느낌이라면
한쪽은 burberry의 상징이죠.
체크 무늬로 되어있어서
어느 방향으로 연출하느냐에 따라
분위기를 달리 할 수 있습니다.
하나를 소장하고 있지만
싫증나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몸과 팔을 덮는 디자인이라
어깨에 그냥 쓱 두르기만 하면 연출이 끝나요.
손을 넣거나 따로 묶어줄 필요도 없어요.
이렇게 간단한데 보여지는 이미지는
간단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앞뒷면 모두 보여드릴게요.
방향에 따라 어떤 느낌을 주는지 착샷으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컬러 소개해요.

사이즈는
140*140cm 입니다.
판초들도 다양한 소재와 실루엣으로
제작되고 있어요.
사랑스러운 디자인들과 여성스러운 이미지
그중에서도 버버리 케이프 디자인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클래식한 모습도 가지고 있어
유행에 민감하지 않죠.

저는 추위를 워낙 많이 타서
차안이나 집에서도 담요를 항상 챙겨두고 있는데요.
외출할때 패딩이나 코트 위에도
두르게 되면 이중 보온이 되어 춥지 않아요.
그리고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둘렀을때와 두르지 않았을때 느낌이 다릅니다.

옷을 두껍게 입는걸 싫어하시는 분들도
추위는 타잖아요.
그럴때 아.우터의 대체템이 될 수 있어요.
운전할때 쓱 둘러도 좋고
잠깐 빠르게 외출할때 둘러도 좋고
하루종일 걸치고 있어도 너무 좋은 아이템 입니다.


세련된 그레이톤도 만나보겠습니다.

클래식한 라인들은 심플한 아이템과 매치하게 되면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그래서 데일리룩에 잘 어울려요.
넉넉한 실루엣을 가지고 있어
체형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요.


팔이 자유롭습니다.
소매를 끼우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보온을 위해 가디건이나 담요를 많이 사용하는데
그것보다 훨씬 따뜻하고 가벼워요.


블루컬러 만나볼게요.

저는 체크중에서도 burberry 체크를
정말 좋아해요.
로고를 대신할 수 있는 시그니처 패턴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여러가지 컬러가 섞이니
포인트가 되면서 화사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요.

이제 곧있으면 쌀쌀한 바람이 불어올거예요.
패딩이나 코트를 바로 꺼내 입기 부담스럽다면
오늘 소개하는 아이템을 먼저 꺼내 입으세요.
보온성을 주면서 계절의 변화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특히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차안에 비치해 두면 궂이 히터를 틀지 않아도 따뜻하고
운전하고 내릴때도 따로 아.우터를 입지 않아도 됩니다.

예쁜 색감이 주는 생동감이 있어요.
한번 둘러주었을 뿐인데 힘주어 차려입은듯
너무 근사한룩이 완성 되었습니다.
보통 무채색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패턴을 사용하게 되면
경쾌한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어요.


레드 컬러 입니다.

사이즈는 여유있지만 두께는
너무 두껍게 되어있지 않아요.
그리고 테두리 부분 말림이나 풀림이 없도록
깔끔하게 마감되어있어요.
레드 컬러는 확실히 우아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마지막 컬러 입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때도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때도
어떤 옷을 입을지 참 애매합니다.
그렇다면 소매없는 이런 아이템으로 연출해 보세요.
체형 보완도 되면서 톡특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