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것만 보여드리는
티파니 인사드려요~~^^
스타일리시하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큰 가방을 찾고 있었는데
프라다 빅백을 발견했지 모예요^^
사이즈가 크면 의외로 여성스러운룩에 잘 어울린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남성분들도 좋아할만한 바로 그 디자인
지금부터 감상해 보겠습니다.
리나일론 소재와 캔버스
두가지 타입으로 감상할 수 있는데
사이즈는 동일합니다.
리나일론 소재부터 만나볼게요.
단순한 기하학적 모양으로
넉넉한 수납력을 가지고 있어요.
금속으로 된 두개의 손잡이가 있고
가죽스트랩도 있답니다.
그리고 탈착식 악세서리도 부착되어있어
이 자체로 그냥 들고다니면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해요.
금속으로 연결된 핸들은
손으로 잡는 부분은 가죽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금속보다는 가죽이 그립감이 더 좋아요.
그리고 에나멜 소재의 삼각로고가 부착된곳도
가죽으로 마감해 두었어요.
리나일론 소재와 가죽이 적절하게 믹스된 가방입니다.
가방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최대한 무게를 줄일 수 있게 했어요.
측면 부분이 튀어나온 구조예요.
수납력을 높여주고 가방을 더 멋있게 보이게 합니다.
가방 사이즈는
26*35*17cm 입니다.
후면은 정면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로고만 없을뿐 큰 차이가 없답니다.
바닥은 쳐짐현상을 줄여주기 위해
가운데 부분에 가죽 스트랩이 지나갑니다.
바닥을 더욱 튼튼하게 하여
내부 공간을 더 알차게 활용할 수 있어요.
손잡이 부분인데요.
금속으로 된 부분에는
PRADA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가죽 스트랩을
연결하는거예요.
입구 보시면
가운데 마그네틱 자석잠금장이 있어요.
이 잠금을 이용하여
입구가 크게 벌어지지 않게 잡아 줍니다.
이제 입구를 펼쳐볼게요.
측면 튀어나왔던 부분이 펼쳐지면서
사각모양을 만듭니다.
입구가 이렇게 큰 가방 만나보신적 있으신가요?
내부 바닥 모서리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두개의 보조공간이 있구요.
하나는 지퍼잠금이라
중요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리나일론 소재의 가벼움 때문에
가방 사이즈가 커도 이렇게 손으로 들고다닐 수 있어요.
용량도 크고 시대를 초월한 멋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깨끈 이용하면 이렇게 숄더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해요.
지금부터는 캔버스 소재를 사용한 디자인으로
사이즈는 동일한데 디테일이 조금 달라요.
지금부터 설명 드릴게요.
스트라이프 모티브로 장식된 바디는
청량감을 살려 줍니다.
여.름 분.위.기와 세련된 장인정신이
고스란히 느껴지는거 같아요.
금속으로 된 손잡이는 동일한데
어깨끈이 달라졌어요.
마치 노끈을 연상시키는 스트랩으로
빈티지한 느낌도 들고 캐주얼하게 보여요.
가방과 잘 어울립니다.
이 스트랩도 어깨 닿는 부분은
가죽으로 마감했어요.
그래서 착용감이 나쁘지 않답니다.
삼각로고는 정면 상단에 부착되어있어요.
프라다 빅백 답게 이런 로고는
꼭 필요한 요소랍니다.
공간이 넓다 보니
노트북이나 서류,각종 개인용품을
충분히 수납할 수 있어요.
여기에 스트라이프 무늬가 더해지니
차별성이 느껴지면서 룩에 생기를 불어넣어줄거 같아요.
이런 차별성은 너무 너무 좋습니다.
어깨끈도 한개가 아닌 두개예요.
가방 자체는 무겁지 않지만
넉넉한 공간을 이용하다 보면
소지품 양이 늘어날 수 있어요.
그래서 핸들은 튼튼한게 좋답니다.
바닥이 넓으니 어디든 내려놓을 수 있고
수납력이 더 올라가는거 같아요.
사이즈가 커지면 궂이 악세서리가 필요없어요.
미니멀하게 스타일링을 마무리하는게 포인트랍니다.
손으로 들고다닐 수 있게
탑핸들이 있어요.
가죽과 금속으로 만들어져 느낌이 오묘합니다.
저도 최근에 빅.백에 입문하게 되었는데요.
셔츠와 데님 팬츠같은 캐주얼한 룩에 잘 어울리고,
러블리한 원피스 차림에도 잘 어울립니다.
은근 멋스럽게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자주 손이 가고 있어요.
입구를 펼쳤을때 이 개방감이 너무 좋습니다.
이제 마지막 컬러 소개할게요.
청량감의 끝판왕으로
확실한 포인트가 됩니다.
프라다 빅백 하면
이정도는 생각해야 할거 같아요.^^
내부는 패턴없이 깔끔하게 마감해 두었어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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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부상들이 환호하는35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