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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것만 보여드리는
티파니 인사드려요~~^^
1900년대 초 연재 되었던 만화 속
인물에서 유래된 이름을 가지고 있는 메리제인은
이름만큼이나 소녀스럽고 러블리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샤넬 구두를 너무나 사랑스럽게 만든 디자인
지금부터 구경해 보겠습니다.
네가지 컬러가 있구요.
블랙부터 만나보아요^^
뒷굽이 살짝 있는 스타일이라
더 품위있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발등을 가로지르는 스트랩 끝에는
CC로고가 부착되어있어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주고 있어요.
시스루 스타일이라
앞뒤가 모두 막혀있어도 답답하지 않고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슈즈예요.
맨발에 신어도 컬러가 있는 양말에 신어도
매력이 배가 됩니다.
살색이 보이게 되면
또 나름의 섹시한 매력이 있구요.
컬러가 있는 양말을 신게 되면
양말색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시스루 부분에는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어요.
그래서 정장이나 오피스룩에도 신을 수 있어
매일 출퇴근 하시는 분들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굽이 살짝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착화감 나쁘지 않았어요.
앞코는 둥글게 되어있는데
이 부분만큼은 가죽 소재로 만들었어요.
만화 속 주인공이
이렇게 앞코가 둥글고 발등에 끈이 있는 슈즈를
자주 신고 다녔다고 해요.
그 러블리한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샤넬 구두 만의 우아한 실루엣을 보여주고
클래식한 매력은 그대로 담아두었어요.
시스루 소재로 되어있어
여름에 신기 가장 좋은데요.
이번 여름에만 신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매해 여름마다 꺼내 신을 수 있는
클래식한 매력이 있어서
언제든 소장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메리제인 스타일은 사실 금방 유행이
사그라들것 같았는데 꾸준히 인기가 많더라구요.
막상 신어보면 발등 스트랩때문에
발을 신.발과 하나로 잡아주고
착화감이 나쁘지 않아요.
신.발은 착화감이 매우 중요해서
오래도록 사랑받는 이유가 아닌가 싶어요.
바닥을 뒤집어 보면
뒷굽에 CC 로고가 크게 각인되어있고
가운데 부분에는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성스럽고 소녀스럽고
또 러블리한 스타일에는 무조건 잘 어울려요.
여름에 많이 입는게 원피스잖아요^^
특히 원피스에 잘 어울려서
소장해 두시면 정말 유용할거 같아요.
다음색상 만나보실게요.
화이트 컬러는 앞코가 블랙으로 되어있어
투톤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저는 테두리가 가죽 소재로 마감되어있어
마음에 들었어요.
아무래도 내구성을 높이려면 가죽만한 소재가 없잖아요.
형태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또 내구성을 높여줍니다.
그리고 보통 발등에 장식을 두는데
지금 보시는 샤넬 구두는
스트랩 끝부분에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사이즈는
35~40까지 가능해서
왠만한 사이즈는 다 맞을거 같아요.
다이아몬드 처리된 바디는
유연함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편안한 착화감을 줍니다.
걷거나 서있어도 발에 무리가 많이 가지 않아요.
저는 무엇보다 앞뒤가 다 막혀있는데
바디는 시원한 소재라
반전매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화이트 컬러도 블랙 못지않은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여리여리한 핏을 만들어 주고
원피스 반바지등 썸머룩에
완전 찰떡궁합을 자랑할거예요.
핑크 컬러는 진하지 않고
은은해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디자인자체도 여성스러운데
핑크 컬러가 더해지니
진짜 만화속 주인공이 된거 같아요^^
여름에만 부려볼 수 있는 사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신.발은 너무 가벼워요.
소재 덕분이거 같아요.
바닥은 적당한 쿠셔닝 되어있어
딱딱하지 않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마지막 컬러인
베이지 색상 입니다.
네가지 컬러가 모두 무난해요.
그나마 핑크 컬러가 가장 튀지 않나 싶어요.
베이지 컬러 역시
앞코가 블랙으로 되어있어
투톤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신.발은 여자에게 정말 중요한 아이템 입니다.
여름에는 특히 샌들,슬리퍼,뮬 등
다양한 디자인을 신게 되는데
너무 캐주얼한 디자인만 있다면
저는 이번 디자인을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중요한 모임이나 나를 빛내고 싶은 자리등
생각보다 신었을때 만족감이 정말 높고
룩을 빛나보이게 합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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