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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것만 보여드리는
티파니 인사드려요~~^^
오랜만에 마음에드는 디자인의 가방을 만났답니다.
그런날 있잖아요.
맛있는 맛집을 발견한 날
마음이 잘 맞는 친구를 만난 날
그런날 처럼 기분이 좋아지는
셀린느 틴 오노린 가방을 구경해 보겠습니다.
컬러는 하나이며
사이즈는 두개예요.
작은 틴 사이즈부터 만나보겠습니다.
트리오페 캔버스는 파리의 개선문을 감싸는
체인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이 로고가 등장하고 부터 변화를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캔버스 소재지만 매우 견고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크래치나 오염에 강해요.
그리고 핸들이나 탈부착 할 수 있는 스트랩은
가죽 소재로 만들어서 캐주얼과 고급스러움의
밸런스를 잘 잡고 있습니다.
탑핸들은 매끈한 가죽 소재로 만들어져
그립감이 엄청 좋습니다.
적당한 두께로 되어있어 무게감도 많이 느껴지지 않아요.
그리고 여기에 자물쇠 장식이 부착되어있어요.
가죽홀더 안에는 열쇠가 있답니다.
이것만 보아도 입구를 잠글 수 있는
구조라는게 짐작이 됩니다.
앞뒤는 크게 다르지 않구요.
측면을 보시면 스트랩 연결고리가 있어요.
스트랩은 탈부착과 함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긴 스트랩은 모두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른데
저는 탈부착 보다도 길이조절이 우선이예요.
길이조절이 안되는 가방은
항상 어정쩡한 높이에 있어서
착용감이 불편하더라구요.
내가 원하는 위치로 맞출 수 있어야
더 예쁜거 같고 편해요.
가방 사이즈는
22.5*17*10cm 입니다.
두개의 핸들은 고리를 이용하지 않고
바디에 그대로 부착되어있어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없어요.
그래도 지퍼 사용시 큰 불편함은 없답니다.
대신 좀 더 견고한 느낌이 들어요.
바닥은 긴 타원형 형태로
트리오페 캔버스 소재로 되어있어
바닥에 그냥 내려두어도 오염은 크게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은 긴 스트랩 사진 입니다.
버클이 있어서 조절하기 편하구요.
길이조절후에는 가죽고리를 이용하여
끝부분이 말리지 않게 잡아줍니다.
지퍼는 상단에만 있는게 아니예요.
돔 형태의 디자인이라
상단에서 살짝 아래로 내려옵니다.
그래야 입구 사용이 좀 더 편리해요.
지퍼 사용도 어렵지 않고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 입니다.
로고가 새겨진 골드톤의 자물쇠가 밖에 있어
포인트 효과가 제대로 되는거 같아요.
이런 장식이 있으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내부 공간을 보실게요.
내부는 텍스타일 안감으로 마감해 두었구요.
가죽으로된 슬림포켓이 있습니다.
이 포켓에 신용카드나 신분증을 수납할 수 있어요.
탑핸들은 손목에 끼울 수 있는 높이 입니다.
손목에 끼워서 좀 더 편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그리고 긴 스트랩 연결하면
크로스백이나 숄더백으로 가능해요.
손으로 들고다니지 않는 편안함 때문에
어깨에 메는걸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요.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셀린느 틴 오노린 가방 이예요.
사이즈가 딱 적당해서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옷차림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모두 잘 어울려요.
셀린느 틴 오노린
여기서 부터는 사이즈가 커집니다.
사이즈는
25*17*10cm 예요.
틴 사이즈가 너무 예쁘긴 하지만
좀 더 넉넉한 수납력을 원하시는 분들은
지금 보시는 사이즈를 선택하셔야 해요.
디자인은 돔 형태를 그대로 하고 있고
핸들도 두개예요.
상단에 가죽 패치가 부착되어있는데
요건 틴 사이즈에는 없던 디테일 입니다.
가방 사이즈가 커졌기 때문에
지퍼도 두개로 되어있어요.
그래야 사용하기 편합니다.
양쪽에서 개폐가 가능해요.
탑핸들은 사각 고리에 부착되어있어요.
탑핸들은 매끄러운 가죽이라
손으로 들고다니기 좋아요.
바닥에는 네개의 스터드징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스터드징이 있으면 아무래도
좀 더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어요.
지퍼끝에는 로고가 각인되어있습니다.
긴 스트랩이 있으면 데일리룩뿐 아니라
정장,모임,오피스룩등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어요.
내부는 보조공간이 하나 있습니다.
자잘한 소지품 및
분리하고 싶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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