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hobo 라인들을
정말 좋아하는데 요즘 눈에 띄는 가방이 있어
우리 잇님들께도 소개해 드리려 해요.
셀린느 틴 룰루 입니다.
함께 보실게요.
트리오페 캔버스 소재와
서플 그레인 카프스킨
두가지 소재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트리옹프 캔버스 소재에
카프스킨 으로 마감된 디자인으로
클래식미와 귀여움이 함께 있습니다.
입구가 쳐지는 호보 라인이구요.
손으로 들 수 있는 탑핸들이 있는데
이 부분은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깨에 걸칠 수 있는
긴 가죽 스트랩도 있어요.
이 스트랩 역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25ss 신상 라인으로
수* 공항샷으로도 유명했던 가방이예요.
곡선형 반달 모양이라 자연스러운 쉐입이
매력적입니다.
여기에 사이즈도 아담해서
무게도 가벼워요.
상세사이즈 안내해 드리면
24*24*5cm 입니다.
트리오페 캔버스 라인에는
보통 금장 장식이 부착되어있는데
셀린느 틴 룰루 가방에는
장식없이 심플하게 마감되어있어요.
대신 지퍼퓰러를 길게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곡선형 쉐입인데
테두리는 가죽 소재로 마감하여
쉐입에 변형이 없도록 했어요.
이런 가방들은 이 자체로 예쁘기 때문에
얼만큼 모양을 잘 유지하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오래 사용해도 변형없이
항상 예쁘게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
측면 부분을 보시면
고리가 있어요.
바로 이 부분에 긴 스트랩을 연결하게 되면
숄더백뿐 아니라 크로스 바디 형태로도 가능해요.
탑핸들 역시 가죽 소재로 마감하여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버클을 추가하였어요.
핸들 높이도 조절이 가능해서
스타일링이 한층 더 편해졌어요.
내부는 보조공간을 따로 만들지 않고
통수납형태로 마감했어요.
면과 아크릴 혼방 입니다.
아담하고 귀엽고
거기에 트리오페 캔버스 소재만의
클래식과 캐주얼함이 있어요.
지퍼퓰러 끝을 보시면
트리오페 금장 로고가
부착되어있어요.
이런 작은 로고는 처음보는데
나름 매력적이네요^^
이제 여기서 부터는
서플 그레인 카프스킨 소재 입니다.
블랙컬러부터 만나보아요.
사이즈는 동일해요.
다만 소재가 바뀌면서 바디 패턴이 사라졌어요.
좀 더 심플한 매력을 느낄 수 있구요.
가죽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챙길 수 있습니다.
탑핸들은 약간의 조절만 가능해요.
이 핸들을 이용하여
어깨에 걸칠수는 없기 때문에
궂이 많이 조절할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탑핸들도 높이에 따라
사용감이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높이로 조절 후
사용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가죽 소재에도 지퍼퓰러가 길게 부착되어있어요.
손으로 잡고 열기도 편하지만
장식효과가 되어줍니다.
끝부분 트리오페 로고가 있는데
스트랩을 벗어나지 않을 만큼
작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재감은 확실해요.
지퍼를 오픈해 보면
내부도 외부와 같은 컬러로 마감되어있는것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네요^^;;;
안감은 스웨이드 카프스킨으로 마감했구요.
보조공간은 없습니다.
스트랩에 있는 버클에는
로고가 모두 새겨져 있어요.
곳곳에 로고가 새겨져 있으니
이런 섬세한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긴 스트랩을 걸어두는 고리에
인형이나 키링을 달아서
포인트를 주셔도 좋아요.
이번에는 라이스 컬러로 만나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컬러가 밝아지니
분위기도 밝아졌어요.
가죽의 장점을 잘 보여주는 라인으로
셀린느 틴 룰루백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입구가 자연스럽게 쳐지는게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어요.
이런 쉐입 정말 매력적인거 같아요.
그리고 입구도 지퍼로 잠글 수 있어
내부가 보이지 않습니다.
꺽어짐이 없는 바닥 라인
역시 정교해요^^
내부 보이시죠?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되어있어
부드럽습니다.
귀여운 인형도 좋고
쥬얼리 같은 장신구도 좋습니다.
악세서리에 따라서도 분위기가 달라지니
요즘은 가방꾸미기가 필수가 된거 같아요.
이제 마지막 컬러는
상세설명 없이 사진으로
만나볼게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지는 컬러로
디.테.일은 동일합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