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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것만 보여드리는
티파니 인사드려요~^^
오늘은 LOEWE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로에베 퍼즐백을 구경해 볼거예요.
특유의 기하학적 라인과
직육면체 형태의 특징으로
오랜기간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 입니다.
오늘 보여드리는 디자인은
새롭게 나온 디자인으로
가장 부드럽고 가벼운 버전이예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컬러는 모두 세가지가 있어요.
로에베 퍼즐백은 2015년
처음 출시되었어요.
그래서 올해로 10주년을 맞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해요.
직육면체 형태의 가방을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퍼.즐 제작기법은
지금보아도 개성있고 독특합니다.
부드러운 나파 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마치 버터처럼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어요.
기존 Puzzle bag과는 전혀 다른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게도 훨씬 가벼워졌기 때문에
토트백 스타일링을 해도 전혀 부담이 없어요.
여기에 가죽만이 줄 수 있는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광택이
가방을 더욱 매력있게 보이게 해요.
후면을 보시면 라인을 따라
지퍼포켓이 있는데요.
실제로 수납이 가능합니다.
부피가 큰 소지품은 불가하지만
간단한 소지품은 충분히 넣을 수 있어요.
그리고 바닥부분 보시면
길이감이 있는 스터드징이 부착되어있습니다.
매우 부드럽고 광택감있는 가죽 소재라
보호장치가 필요해요.
그래야 바닥까지 오래오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잖아요^^
탑핸들이 있어서 토트백으로 연출할 수 있구요.
이 부분 고리에 연결할 수 있는
긴 스트랩이 있습니다.
긴 스트랩을 이용한다면
크로스바디나 숄더백 연출이 가능해져요.
인그레이빙 골든 명판이 부착되어있는데요.
스냅버튼으로 오픈할 수 있어요.
장식효과를 주고 있으며
원하는 방향에 걸어서
포인트를 주면 된답니다.
기존 로에베 퍼즐백에서는
없던 부분이라 더 마음에 들어요.
입구는 플랩으로 덮혀 있구요.
플랩을 살짝 들어올리면
지퍼 잠금이 나옵니다.
지퍼로 길게 오픈하기 때문에
수납도 너무너무 편합니다.
내부는 슬림포켓이 하나 있어요.
그 외 공간은 통으로 사용하면 된답니다.
내부에는 골드로된
로고택이 부착되어있는데
이 부분에는 원산지가 새겨져 있습니다.
연출샷을 소개해 드리기전
상세사이즈부터 안내해 드려요.
사이즈는
24*10.5*16.5cm 입니다.
유연하면서 마치 깃털처럼 가벼운 무게감으로
또다른 매력을 보여줄거예요.
계속해서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데
지금 보시는 라인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어서 소개할 컬러는 블랙 입니다.
블랙의 시크함이
광택감이 더해지면서 잘 표현되었어요.
긴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해서
원하지 않을때는 탈착하셔도 좋아요.
플랩을 덮고 있는 부분에는
아나그램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다른 로고보다 고급스럽고
독특한 개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핸들 한쪽 끝에는 손잡이같은 가죽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을 잡고 지퍼를 열면
사용하기 더 편해져요.
외부 포켓이 있으면
바디와의 밀착감이 떨어질 수 있는데
이 디자인은 슬림한 형태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이런 디테일을 가진 장식은
처음인거 같아요.
똑딱이잠금을 사용할 수 있고
여기에도 금장 장식이 부착되어있어
따로 악세서리를 사용하지 않아도
개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손잡이도 정말 부드럽고
광택감이 있어서 그립감이 좋았어요.
그리고 사이즈 안내해 드렸는데
절대 작은 사이즈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진짜 가벼워요.
내부에 안감을 따로 넣지 않았기 때문에
무게는 더 가벼울 수 밖에 없습니다.
넉넉한 공간이라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입구를 살짝 눌러서
연출하시면 더 멋스러운거 알고 계시죠?
부드러운 가죽이라
누르는 만큼 자연스러운 핏이
만들어질거예요.
마지막 컬러 감상해 보겠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밝은 컬러예요.
투톤 라인들도 예전에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원톤을 더 선호하는편 입니다.
앞뒤 폭이 있고
바닥도 넓직해서 소지품 수납이 쉬워요.
그리고 연출방법이 다양한것도
큰 장점중 하나 입니다.
마지막 컬러 연출샷까지
야무지게 감상해 보세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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