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스마트페이 확산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지.갑은 점점 사라지고
컴팩트한 사이즈의 가방이
대세를 이루고 있어요.^^
오늘은 크로스바디형태로도 가능한
고야드 바렌3 가방으로
구경해 보겠습니다.
모두 열한가지 컬러가 있구요.
콤비색상부터 만나보도록 해요.
고야드 바렌3는
파리의 상징적인 거리와
기념물들의 이름을 따와서
지어졌습니다.
로댕 박물관과 프랑스 총리의 관저인
오텔 마티뇽이 위치한 바.렌 거리의
이름이예요.
장지.갑보다 살짝 큰
19*12*3.3cm로
어깨끈이 있어서
미니백처럼 연출이 가능합니다.
앞뒷면 모두 PVC소재로 되어있어
스트랩을 탈착 후 클러치백처럼
들고다녀도 좋을거 같아요.
대신 어깨끈과 내부는 가죽 소재로
깔끔하게 마감해 두었어요.
스트랩 역시 외부가 아닌
내부로 연결하는 구조라
탈착하면 감쪽같답니다.^^
똑딱이 잠금으로
열고 닫을 수 있구요.
스트랩은 내부 보시면
가죽홀더가 있어요.
여기에 끼워서 스터드징으로
고정하는 형태예요.
플랩을 오픈하자마자
카드슬롯이 보입니다.
여러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고
간단한 소지품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가방과 지.갑을
따로 챙길필요가 없어요.
이게 고야드 바렌3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인공간에는 가운데
지퍼잠금이 가능한
칸막이가 자리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공간에 동전까지 넣게되면
현금까지 완벽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메인공간을 분리시켰기 때문에
한쪽은 지폐를
다른 한쪽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카드슬롯도 자리하고 있답니다.
스트랩이 있어서
어깨에 걸칠 수 있습니다.
미니크로스백 스타일로
딱인거 같아요.
GOYARD는 Y패턴이 주를 이루고 있어
딱 보아도 눈에 튀어요.
일단 색감이 너무 예쁘구요.
컬러가 화려해서
디자인은 최대한 심플하게 만든답니다.
요렇게 스트랩을 탈착하지 않고
옆구리에 끼워도 괜찮습니다.
남성분들도 좋아하는 가방입니다.
상세컬러로 보셨던
콤비 색상외 다른 컬러들도
착샷을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남성분들 착샷도 많이 보여요.
그만큼 남 녀 호불호 없이
많은 분들이 즐겨매실 수 있어요.
이번에는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서 보여드릴게요.
상콤,발랄한 컬러 입니다.
포인트 효과가 확실할거 같아요^^
이 제품은 뒷면도 수납이 가능해요.
사이즈가 아담해서 그렇지
후면,내부까지 수납력이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폭도 크지 않아
요즘 많이 들고다니는 빅백에
넣어다녀도 좋아요.
예전에는 장지.갑을 정말
많이 사용했던거 같아요.
수납해야할게 많았기 때문인데요.
요즘은 카드 사용량이 줄어들면서
필요한 신분증이나 명함,메인카드 정도만
가지고 다니는거 같아요.
그래도 장지.갑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매력이 많습니다.
그 장점에 가방 기능을
추가한 디자인이예요.
똑딱이 잠금이라 안전해요.
플랩을 닫을 수 있어서
내부가 보이지 않습니다.
내가 어떤 소지품을 넣었는지
다른사람은 알 수 없는거죠^^
비밀이 보장되는 느낌.
ㅎㅎㅎ
그리고 어깨 걸치는 스트랩은
플랩 밑에 연결할 수 있어요.
고리를 끼우면 되니깐
연결방법도 어렵지 않아요.
Y쉐브론 패턴은
GOYARD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무수히 많은 점들로 이루어진
고유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어요.
내부는 패턴없이
가죽으로 되어있어요.
지.갑은 일반적인 가방과는 달라서
아무래도 가죽으로 되어있는게 좋습니다.
내부에는
로고와 함께
원산지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지퍼는 G알파벳이 아닌
GOYARD의 풀네임이 새겨져 있어요.
슬림하게 잘 빠져 있어
내부 공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아요.
공간이 분리되어있고
측면이 아코디언 형태로 되어있어
생각보다 크게 느껴졌어요.
상세컷으로 보여드린 컬러 외
다양한 컬러의 착샷도
함께 보여드릴게요.
길이가 충분해서 어깨에 걸치기 좋아요.
숄더백도 좋고
크로스백 스타일로도 좋습니다.
스트랩을 완전히 탈착하면
이렇게 손으로 들고다녀도
전혀 무겁지 않아요.
아무래도 연말 모임룩에는
이런 클러치백 스타일이
잘 어울립니다.
컬러가 화려해서 그렇지
디자인만 놓고 보면
너무너무 심플해요.
그래서 이런 악세서리를 활용하시면
좀 더 예쁘게 메고 다닐 수 있습니다.
열한가지 컬러가 있구요.
상세컷으로 보여드리는
마지막 컬러는 그린 입니다.
Y패턴이 뒷면까지 이어집니다.
정면에서 이어지다 보니
후면은 Y모양이 뒤집힌 모습을 하고 있어요.
매끄럽고 부드러워
손으로 잡기 편합니다.
그리고 방수 기능이 있어서
땀이나 물에 강해요.
장지.갑으로 활용할 수 있고
미니백으로도 가능하고^^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덕분에
클러치백으로도 훌륭합니다.
플랩 안쪽에 가죽 고리가 있어요.
스트랩 끝을 넣어서
스터드징에 고정하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카드슬롯만 무려 12개 입니다.
그동안 공간이 좁아서
가지고 다니지 못했던
카드들을 모두 가지고 다닐 수 있고
명함 지.갑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여기에 후면 포켓과
지퍼포켓까지 있어서
수납력이 정말 좋습니다.
플랩안쪽으로 스트랩을 두번 감으면
이런 짧은 스타일링도 가능해요.
이제 남아있는 색상들은
정면컷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