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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블론디 

안녕하세요^^

​

늦은 밤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서

조금 무서웠답니다.

​

그래서 오늘 하루도 일찍 시작했어요^^

​

남들이 다 자고 있는 고요한 시간에

혼자깨서 아침을 먼저

시작하는 기분도

나쁘지 않네요^^

​

그럼 오늘도 힘차게

아이템 소개를 해드릴게요.

​

라운드 인터로키G 로고가 돋보이는

구찌 블론디 숄더백 제품입니다.

​

기존 디자인에서

새롭게 변신해서 돌아왔어요~

​

컬러도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봐주세용~~^^

사이즈

21 * 15.5 * 5.5cm

​

색상

여섯가지

모두 여섯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첫번째 화이트 색상부터

보여드려요.

첫느낌은 예전에 GUCCI를 대표하던

디스코백을 보는 기분이었어요.

​

카메라백 형태로

사각쉐입을 유지하고 있고

정면 큼지막한 로고가

GG로고에서 인터로킹G로고로

바뀌었습니다.

​

물론 그외 디테일도 다르지만

굉장히 익숙해서

더 호감이 갔던 제품입니다.

하나의 컬러만 사용하여

더 심플하고 고급스럽게 표현했어요.

​

그리고 측면 태슬 장식때문에

더 디스코백으로 보였던거 같아요^^;;

ㅎㅎㅎ;;;

​

앞뒷면은 사선으로 박음질이 되어있어요.

​

그래서 포인트 효과가 있고

새롭게 보입니다.

인터로킹G 로고는

가죽에 따로 작업한 뒤

부착한 방식이라

입체적입니다.

​

가방과 같은 컬러를 사용해도

크기도 크고 입체적이어서

존재감이 남달라요.

잘빠진 카메라백 형태예요.

​

그래서 세워두었을때도

굉장히 안정감이 있습니다.

스트랩은 길이조절이 가능한데

일반적인 사각버클이 아닌

타원형의 버클을 사용하여

좀 더 세련된 느낌이랍니다.

지퍼끝에 태슬장식이 달려있어서

잡고 열면 굉장히 편해요.

​

내부 안감은 따로 덧대어져 있으며

슬림포켓한개가 포함되어있습니다.

​

이 포켓앞에는

로고와 원산지가 각인되어있어요.

그리고 제품 넘버는

내부 측면에 부착되어있습니다.

후면은 사선 스티치외에

큰 디테일은 없어요.

​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예전 디스코백도 그랬듯

데일리로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

일단 디자인이 무난해서

여러 옷에 잘 어울려요.

​

또한 넉넉한 수납력덕에

데일리 소지품을 편하게

수납할 수 있어요.

스트랩은 길이조절 가능해서

크로스나 숄더 모두 가능합니다.

​

활동량이 많을때는 아무래도

숄더백보다는

크로스백 스타일이 편할거예요.

사람마다 가방 위치가

모두 다르더라구요.

​

저는 허리 아래로

내려오는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친구는 허리위로 올라오는걸

좋아해요.

​

그래서 길이조절 가능한 스트랩이

굉장히 유용하게 느껴진답니다.

새로운 얼굴로 인사드리는

구찌 블론디 제품

이번에는 블랙 색상입니다.

폭이 꽤 있는 제품입니다.

​

그래서 수납력 넉넉해요.

​

가죽결도 굉장히 좋고

일단 흐물흐물하지 않고

형태를 딱 잡고 있어서 좋았어요.

바닥에 세워두면

기대지 않고도 혼자 서 있을 수 있습니다.

​

카페나 운전할때등

가방을 내려놓아야 할때

기대지 않고 세워둘 수 있어 편합니다.

입구는 지퍼로 되어있어서

가장 안전하고

간편해요.

​

상단에서 살짝 아래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입구를 크게 벌릴 수 있습니다.

입구가 크면 내부가 잘 보이고

수납하기도 편해요.

​

그리고 찾기 힘든

작은 소지품은 보조포켓 안에 넣어두면

빠르게 찾아쓸 수 있습니다.

다음 컬러 보여드릴게요.

색상변화 외 다른 디테일에는

큰 변화가 없어요.

​

그래도 가방에 있어서

디자인 만큼 중요한게

색상 아니겠어요.

​

하나씩 모두 자세히 보여드립니다.!!!

태슬은 작지않고

큼지막합니다.

​

이 부분도 모두 가죽이라

사용하기 좋아요.

내부 슬림포켓 앞

가죽택은 외부 가죽 컬러와

톤을 맞추었습니다.

​

요정도 깔맞춤은

센스있게 느껴져요^^

이번에는 블랙컬러와 비슷한듯 하지만

네이비 색상이예요.

​

화면이 좀 더 어둡게 나온편이예요.

스트랩은 길이조절은 가능한데

탈부착은 불가해요.

​

어차피 클러치보다는

숄더백이나 크로스백 스타일이

더 예쁘기 때문에 스트랩의

탈착 유무는 중요하지 않답니다.

정면 반이상을 차지하는

큼지막한 로고는

볼수록 귀엽고 예쁩니다.

​

GG로고나 수프림 패턴,

웹디자인도 좋아하지만

이 로고는 볼수록 자꾸 빠져들게 되네요^^

스트랩 부분 버클은

골드컬러를 사용했어요.

​

변색없어서 오래도록

좋은 컨디션을 유지합니다.

​

그리고 일반적인

사각버클이 아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

살짝 타원형 모양이

가방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거 같아요.

내부는 공간이 정말 넓직합니다.

​

데일리로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

다 넣고도 공간이 여유있었어요^^

이제 남아있는 색상들은

상세설명 없이

사진으로 쭉~~이어서 보여드릴게요.

​

앞서 설명드린것 처럼

컬러 변화외에 디테일은 차이가 없어요.

숄더백이나 크로스백 모두 가능한

구찌 블론디 가방이었습니다.

​

생각보다 가볍고 수납력도

기대이상이었어요.

​

이제 데일리백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